2017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총 24일 간 우표박물관에서
"산타할아버지가 알려주는 신비로운 우주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표기획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시회 현장에는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 '신비로운 우주 이야기' 우표에서부터
오스트리아의 '운석 가루'로 만들어진 우표, 벨기에의 '일식' 우표까지 우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내용이 가득차 있습니다.
또한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 우표를 움직이는 '우표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한 공간도 전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