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우체부가 읽어주는 편지
우표박물관
2021.12.06
+ 14
읽어주는-편지-001 1.png (187.5K)
첫번째 마음 : 부모님의 의견과 제 생각 중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두번째 마음 :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습니다.
세번째 마음 : 저는 인천에 사는 25살 취준생입니다.
네번째 마음 : 재수를 시작하면서 부모님에게 죄송해요.
다섯번째 마음 : 힘을 내서 한 발을 내딛어 보면, 얼마 안 가 다시 주저앉게 돼요.
여섯번째 마음 : 남자친구에 대한 질투가 계속 올라와요.
일곱번째 마음 : 살 때문에 고민이에요.
여덟번째 마음 : 안녕하세요, 꿈꾸며 삶을 노래하는 사랍입니다.
아홉번째 마음 :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아도 될까요?
열번째 마음 :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 같아요.
열한번째 마음 : 미래의 나를 위해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싶어요.
열두번째 마음 : 엄마에게 상냥한 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세번째 마음 : 할머니가 저희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열네번째 마음 : 퇴사 후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져요.
열다섯번째 마음 : 저보다 남에게 더 집중하는 성격을 어쩌면 좋을까요?